11·8 게임쇼 화려한 개막

넥슨·엔씨, 최대 규모 참여
신작게임 공개·체험관 운영
“게임유저 즐길 공간 준비”
넥슨, 엔씨소프트 등 유력 게임업체가 오는 11월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2007’을 통해 게임유저의 마음을 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 최대규모로 참여하면서 내년도 게임유저들을 유혹할 만한 신작과 기대작들을 선보인다.
넥슨은 8개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SP1’ ‘컴뱃암즈’ 등 기존에 알려진 게임 외에도 프로젝트 형태로 간간이 알려졌던 ‘프로젝트 네오’ ‘BF’ ‘영웅전’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트라이더’를 제작한 팀의 차기작 발표나 ‘마비노기’를 제작한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도 발표될 예정이라 게임유저들을 설레게 만든다.
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총싸움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온라인버전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런 신작 외에도 넥슨은 레이싱걸 미녀 도우미를 집중 배치하고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설치해 게임유저의 발길을 잡을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넥슨관이 큰 화제였다”며 “올해도 넥슨이 지스타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노출이 심한 도우미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걸스타’라는 비난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차분한 분위기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눈요기꺼리보다는 게임유저들이 즐거워할 만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엔씨관에는 온라인게임 기대작인 ‘아이온(AION)’을 비롯 ‘포인트블랭크’ ‘펀치몬스터’ ‘드래고니카’ 등 신작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또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도 특별 전시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부터 일반인대상으로 ‘엔씨서포터즈’를 모집, 플레이엔씨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우 전용 좌석 설치, 수화 가능 도우미 배치 등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플레이엔씨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곽순욱 본부장은 “플레이엔씨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커뮤니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