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알고 있는 양배추의 장점들!
양배추는 이미 우리 삶에서 많은 음식의 재료로
사용이 되고 있고 양배추 자체만으로도 언제든지
맛 볼 수 있는 우수한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에서는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선정하기까지 했는데요.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의
다양한 효능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 효능 알아보기!
속이 쓰리거나 위가 안 좋다고 하면 제일
먼저 찾는 음식은 단연 양배추인데요.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릅니다.
겉 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습니다.
양배추의 비타민 U성분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배추에는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항산화, 항노화 효과를 가져다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양배추를 매일 섭취할 경우
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유방암, 위암, 대장암, 직장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하고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 억제 효능이 뛰어나
위엄저하에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암 예방 및 다양한 효능!
양배추 고르는 방법!
양배추를 고를 때에는 겉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묵직하고 양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들어가는
느낌 없이 단단한 것을 골라주면 되는데요.
잎이 시들거나 상처가 있고 벌레가 먹은 것은
피해야 하고 양배추를 쪼갰을 때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이 있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양배추 고르는 법 참고하세요!
양배추 보관 방법!
양배추는 실온에 보관하면 쉽게 건조해지고
변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깥쪽 잎 2~3장을 때어
양배추의 몸통을 싸서 보관하면 건조하거나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는데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거나 가운데
심 부분의 수분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엔 용도에 맞게 손질한 후
비닐 팩에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냉동 보관한 양배추는 국거리나 볶음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늘 건강일기에서는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면서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의 효능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암 예방에도 좋은 양배추를 통해
위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