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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슈

이영애, 술 마실 때 무조건 '원샷'? 폭로 들어보니… "깜짝이야"

 

 

 

'이영애' 

배우 이영애의 술버릇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개그맨 김영철은 2000년 이영애와 술자리에 동석한 경험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이영애 씨 매니저와의 친분으로 이영애.이병헌 씨가 주연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쫑파티에 간 적이 있다"며 "그 자리에는 송강호, 최민식 등 최고 배우들이 다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영애 씨가 보기보다 털털하고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잘 어울린다. 내게도 먼저 술을 권했다"며 "이영애 씨는 술을 마실 때 무조건 원샷을 할 정도로 술을 잘 마신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또 "이영애 씨는 원샷을 할 때도 우아하게 원샷을 한다"며 이영애가 술 마시는 모습을 그대로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