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U+/건강정보

탈모 예방샴푸 (닥터 제이)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시대에 두피와 모발의 건강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다양하게 자기관리를 하지만 무엇보다 탈모 예방이 건강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핵심 포인터 중 하나다. 

탈모 인구 1000만 시대를 반영하듯 기능성 샴푸 가운데 탈모예방 샴푸의 비중이 3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시장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어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의약품원료 전문 바이오회사 ㈜성운파마코피아는 탈모예방 기능성 샴푸 ‘닥터제이 엘 루시오(이하 닥터 J’)’ 출시하며,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에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약외품인 ‘닥터 J’ 샴푸는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샴푸로 특허 성분(등록번호 제 10-1-17709)인 인삼 등의 복합 생약 추출물을 함유했다.

또 탈모방지, 비듬생성 억제 및 발모촉진 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닥터 J’ 샴푸에 적용된 특허성분에는 인삼을 비롯해 구기자, 석창포, 감초, 박하 등 9가지 한방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닥터 J’ 샴푸에는 고기능식품 및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며 모발 보호에 도움이 되는 발효쌀겨 추출물과 검은콩 추출물이 함유돼 있고, 모발 영양에 효과적인 하이드로라이즈드 케라틴, 하이드로라이즈드 실크 성분이 들어가 2중으로 모발보호와 영양 공급을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만 탈모 증상이 있거나 두피가 예민한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실리콘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무실리콘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닥터 J’ 샴푸는 실리콘 이외에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3무(無)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의약품원료 전문 바이오회사인 ㈜성운파마코피아 정인화 대표는 “‘닥터 J’ 샴푸의 발효 성분과 보습 성분들은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원료로 모발 건강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기존 탈모예방 샴푸와는 차별화된 성분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 제이 엘 루시오’는 지난 달 공영홈쇼핑인 아임홈쇼핑을 통해 론칭했으며, 첫 방송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오는 18일, 21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