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가 닮은꼴 언니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고,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해 드라마 뒷 얘기를 털어놨다.
현ㅅ재 최고의 인기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중,고등학생을 맡은 연기자들이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극 중 김보라는 김혜나, 김혜윤은 강예서, 찬희는 황우주, 김동희는 쌍둥이 형 차서준, 조병규는 쌍둥이 동생 차기준, 이지원은 강예빈을 맡아 열연 중이다.
ㅅ
김보라는 "둘째 언니가 유치원 선생님이다. 부모님이 아이들 등원시킬 때, '스카이캐슬 드라마에 혜나가 나오는데 선생님과 닮아서 꼭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언니가 사실 동생이라고 얘기했다. 둘째 언니랑 내가 유독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언니들이 전부 미인이냐?"고 묻자 김보라는 "맞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라는 "언니가 최근 카페에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언니를 빤히 봤다고 하더라. 그 분이 갑자기 카페 음악을 '위 올 라이'를 틀었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오늘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희정 유죄"에 환호한 여성단체들 "마땅한 판결, 환영" (0) | 2019.02.01 |
---|---|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으로 인상될 듯 (0) | 2019.02.01 |
조병규 김보라 담배 인스타 정리 (0) | 2019.02.01 |
‘빙상여제’ 이상화의 가방 패션 (0) | 2018.02.15 |
윤성빈, 하루 8끼니 폭식으로 `최적의 몸무게` 87㎏ 완성 (0) | 2018.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