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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U+/건강정보

대한민국 주부의 병 "화병"과 "우울증" 치료방법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꼭 따라오는것 ....

"화병"과 "우울증"

이런 것들을 얻게 되는 이유는 천차만별이겠죠...

통계학적으로 남편의외도, 남편의 무관심, 남편의 잔소리 등등

남편으로 인한 화병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시댁과의 갈등이라고 하네요..

너무 너무 사랑해서...곁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서,,한 결혼이 불과 얼마가지 않아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혹독한 대가를 요구하는데....넘 잔인한것 같네요

화가 났을때 표현하는 유형도 여러가지라고 하네요..

( 과연 나는 어는 유형에 속할까요? )

 

버력형 (공격형) 투덜형 (수동형) 끙끙형 (억압형)

습관적으로 화를 낸다

투덜거리면 빈정거린다. 화를 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벽이나 책상을 내리친다 한숨등을 쉬며 화가났음을 알린다 쇼핑 과식등으로 화를 푼다
화나면 상대방을 비난하다 소문을 많이 내고 말을 많이 한다 화가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저는 끙끙형인것 같네요 ^^

화가 나도, 슬퍼도, 우울해도, 심심해도, 전 항상 먹는것으로 풀거든요.

화가 나면 사람들은 ?

 

1) 계속해서 생각하는 사람과

2) 생각하다 지쳐서 그만두는 사람..

이렇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하네요.

저는 1번 유형이네요

(그러면 화가 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고백적인 일기식의 글을 써라

글을 쓰다보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돌아보게 되고 문제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현실을 인정하게 되고 자신이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나갈것인지 방법도 알게 되고요.

살아가면서 고통과 아픔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거예요.

나름대로 다 한번씩 아니 그 이상으로 겪어야 되는 아픔과 고통...

결코 해가 되는 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우리는 그 아픔과 고통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기회도 얻을수 있고요..

배추는 먹기 힘들지만 잘 양념해서 숙성시키면 맛있는 김치가 되듯....

고통과 아픔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고

그래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다 보면 정이 생겨 결국 회복되는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님들..

지금 아픔이 있다면 슬픔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애써 외면하려 하지 마세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그것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그러다보년 나도 모르는 사이 치유가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