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하는 4가지 습관

우울증 극복하는 4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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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인구의 70%는 자살 전 극심한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울증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한 것이지요.

오늘은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심한 슬픔이나 무기력이 찾아오는 '우울증'에 대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4가지 방법입니다.

 

우울증을 벗어나는 방법은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점차 심리적 안정을 찾아가는 방법 등이 대표적이지요.

사실 우울증도 어떻게 마음을 먹고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라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오늘은 그런 노력에 대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것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의식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는 옷, 먹는 것, 그리고 주거 환경이 그 세 주인공이지요.

우울증을 벗어나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에서는 바로 이 어떤 음식을 먹느냐 또한 중요한 작용을 한답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식재료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해산물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메가3가 풍부한 새우, 연어, 바닷가재 등이 우울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오메가3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에 그리 좋은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는데요.

우울증을 치료해주는 '치료약'이라는 개념보다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식품군으로서 꾸준히 섭취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계획적인 생활

 

우울증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자주 걸리는 정신적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여성이 결혼 후 사회활동을 정리하고 가사노동에 전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지요.

하루종일 집에서 이것저것 집안 일을 하다보면 하루가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로 빨리 지나가곤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삶 속에서 무료함과 동시에 우울증세를 보이는 여성이 많다고 합니다.

 

 

집안 일을 하더라도 조금 더 계획적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없이 손에 잡히는 일부터 처리하는 습관보다는 소소한 것 까지 계획을 잡아 완료 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요.

장보러 가기, 빨래, 설거지, 방청소 등 할일을 세분화하고 시간에 맞춰 일을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일의 능률이 오르고 자연스레

일상의 무료함마저 없앨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산책하기

 

빡빡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내가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적으로 일을 반복하는 것보다 한번쯤 쉬어가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휴식에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우울증을 방지하거나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산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산이나 바다로 떠날 기회가 그리 넉넉하진 않습니다.

때문에 업무 중이라면 회사 주변을 동료와 함께 거니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요.

간간히 주말을 활용해 산이나 강 등지로 리프레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산 속의 숲에서 산책을 하는 것은 다양한 식물에서 뿜어져나오는 긍정적인 성분들로 인해

신체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의 우울증 해소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대화 많이하기

 

1인가구가 늘어나고 현실 세계보다 온라인 세계가 더 익숙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식사도, 잠도, 여행도 혼자하는데에 익숙한 이런 인구는 우울증이 찾아왔을 때 주변에 터놓고 대화할 친구가 없어 더욱 극심한 우울증으로 커지기 마련이지요.

때문에 기분이 울적하거나 스트레스가 찾아올 때에는 주변 친구나 동료, 가족들과 서슴없는 대화를 통해 우울증세를 없애줘야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우울증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바로 '대화'라고 입을 모읍니다.

대화를 통해 본인의 답답한 마음을 말로 풀어 설명하고 그에 대한 명확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명답이지요.

우울증이 없는 분들이라도 평소 지인들과 이렇게 대화하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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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울증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옵니다. 또한 어느 누구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 역시 없지요.

현재 국내 우울증 환자는 확인된 인구만 57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미미한 증세를 보이는 분들까지 포함된다면 어마어마한 인구가 될텐데요.

각박해진 사회만큼 이 우울증도 이제 의연하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하나의 계기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울하지 않은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