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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법 5가지와 음주상식 알아보기!

 

 


 

술드셧나요? 해독에 좋은 음식과
숙취해소법 5가지와 음주상식 알아보기!

 




 

 

 

 

 



 

술을 마신 후 다음날 숙취해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알고는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건강한 숙취해소법 5가지와
건강한 음주상식 알아보기! 



 



숙취해소법 5가지



1. 물을 많이 마시세요

술을 마시면 소변 배출이 활발해지는 이뇨 작용이 일어나 체내에 수분이 모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면 두통, 속쓰림 등 숙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음주 후 무리한 사우나는 탈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잠자기 전 우유 한잔!
잠자기 전 우유를 데워 마시면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¹과 칼슘이 숙면을 유도해 숙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B₁, 칼슘, 칼륨 등이 신경을 안정시켜 긴장을 완화 시켜줍니다.

 

3.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세요
일반적인 숙취 증상은 휴식을 충분하게 하면 줄거나 예방할 수 있으며,
적당한 수면은 아침의 피곤함과 숙취 효과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4. 해장은 기름진 음식 보단 순하고 담백한 음식!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고 간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영양소를 빨리 공급하지 못하게 합니다.
콩나물국이나 북어국 등 순하고 담백한 음식이 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잘되므로 추천 합니다.

 

5. 아침 운동을 한다
걷기, 달리기 등 모든 신체활동은 땀이 나고 알코올로 인해 생긴 독소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운동을 하면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숙취로부터 회복되는 속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해독에 좋은 음식

콩류
몸안에 있는 독소를 빼는데는 콩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콩의 색에 따라 붉은 콩, 검은 콩, 녹두등이 있는데 그 중 검은콩이 여러가지 효과가 있어 해독작용을 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으로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음


싱싱한 과즙 및 야채즙

 생강, 양파, 석류, 토마토, 키위, 수박, 당근, 연뿌리 , 복분자. 딸기, 사과등등을 먹거나
야채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우리 몸으로 들어가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되며서
 세포속에 쌓여있는 독소들을 융해시켜주고 배설체계를 통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줌


해조류

해조류 식품중 김, 다시마등은 몸속의 방성성 물질을 대변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줌

버섯류

버섯류 식물 특히 검정귀 버섯은 혈액을 깨끗하고 맑게 해주고 해독해 주는 기능이 탁월함,
표고 버섯 또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음

 


 


 

 

 

 

 


 

 

 음주상식


음주 전 우유를 마시면 속쓰림을 막을 수 있다?

아닙니다.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희석하거나 중화시켜 일시적으로 속쓰림이 가라앉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음주 전 위장약 먹으면 속쓰림을 막을 수 있다?
아닙니다. 위장을 보호하고 속쓰림을 막을 심산으로 소화제나 제산제 등 위장약을 미리 먹는 것은
 알코올 분해하느라 바쁜 간에게 약물 해독 부담도 주는 것입니다.
즉 간을 두 번 죽이는 것과 같아 건강에 더 좋지 않습니다.
 

술 먹을 때 안주발 세워야 덜 취한다?
아닙니다. 안주를 많이 먹으면 안 먹는 것보다 알코올 흡수속도가 떨어져 늦게 취하는 것이지 취하는 정도는 똑같습니다. 


 
술 마시면 열이 나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술을 마시면 체온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열 손실이 많고, 체온조절중추 기능도 떨어지면서 체온이 내려갑니다.
특히 술이 많이 취해 길거리에서 객사하는 경우는 체온저하가 발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추운 몸을 술로 녹인다는 것도 어불성설이 되겠죠.
 

잠자기 전에 술 마시면 숙면에 도움된다?
잠이 안 올 때 술을 마시는 경향이 있는데, 음주가 잠을 빨리 오게 할지는 몰라도 자주 깨게 만들어
깊은 잠수면과 꿈 수면을 감소시키는 등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음주 후 커피 마시면 술이 깬다?
커피, 녹차 등의 카페인은 탈수를 유도하여 오히려 술이 깨는 것을 방해하고 숙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분해는 가수분해, 말 그대로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음주 후 사우나는 숙취해소에 좋다?
아닙니다. 음주 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찜질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개운하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오히려 체온을 상승시키고 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갑자기 몰리게 만들어(혈압상승)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식을 잃게 하거나 균형감각이 떨어져 2차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음주 후 사우나는 좋지 않습니다.



음주 후 일단 토하면 술을 더 먹어도 된다?

아닙니다. 술 마시고 토하면 술이 깬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구토를 자극하기도 하는데,
구토는 위나 식도에 심각한 손상을 유발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위산역류로 인한 위염, 식도염, 식도파열 등 소화기 질환을 유발,악화시켜
술을 앞으로 마실 수 없게 되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술 못 마시는 사람은 간 건강이 좋지 않다
?
아닙니다. 술을 잘 못 마시거나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나 몸이 붉게 변하면, 간이 나쁘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부족해서, 분해되지 못한 독성물질이 그대로 혈관을 확장시켜 나타나는 현상이지
간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술 많이 먹어서 죽었다는 사람 못 봤다?

급성알코올중독(혈중알코올농도 0.35%)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MT에서 폭탄주나 과음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기사나 술자리 후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이를 뒷받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