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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U+/건강정보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겨울철 혈관질환 조심하세요!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겨울철 혈관질환 조심하세요! 겨울철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무엇일까요? 다음 병명들을 들어보시면 힌트가 되시려나요?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고혈압, 당뇨벙, 고지혈증, 동맥경화.... 바로 이러한 내용을 통칭하여 "혈관질환" 이라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위험해지는 혈관질환! 삼토리가 혈관질환의 예방법과 식습관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혈관질환의 원인 혈관질환은 겨울에 더 많이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건조해지고 날이 추워지면서 체온 보호를 위해서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온변화와 함께 면연력 저하, 신체 리듬 불균형 등이 말초 혈관들이 빠르게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짐에 따라서 고혈압 및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심근경.. 더보기
추운 겨울 관절염 통증 줄여주는 생활수칙 10가지 추운 겨울 관절염 통증 줄여주는 생활수칙 10가지 ​ ​ ​ ​ 관절염은 우리나라 인구 7명 당 1명 꼴로 고통받고 있는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우리 울산시민 분들의 관절은 건강하신가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가 되면 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50대 이후 장.노년층에게 잦은 퇴행성 관절염은 날씨와 연관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춥고 습한 날씨가 근육과 인대를 수축시켜 관절의 통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난치성 질환이지만, 치료를 게을리 하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방치하면 오히려 증세가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한.. 더보기
혈관속 시한폭탄 혈전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혈전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혈액은 우리 몸 구석구서글 다니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깁니다. 혈관은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말하는데,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과 같이 혈관계통의 질환은 잘못된 먹거리와 생활습관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전생성과정 잘못된 생활습관(식습관, 담배, 술, 운동부족 등) -> 혈관벽에 나쁜 콜레스테롤 쌓임 -> 혈관벽이 두꺼워져 혈관이 좁아짐 -> 좁은 통로때문에 혈류속도가 느려짐 -> 피가 끈적끈적하고 탁해져 혈전이 생김 혈전예방 건강수칙 말초혈액 순환개선 말초혈관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쉽습니다. 평소에 고무공 쥐기 등 수축, 이완운동을 반복해서 혈관벽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혈압 체.. 더보기
겨울철 비만 예방법 겨울철 비만 예방법 ​ ​ ​ 천고마비의 가을을 지나 추위가 시작면서 살이 찌고 몸이 무거워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그러나 살을 찌우기는 쉽고 빼기는 어려운 것이 사람의 몸인지라 매 해 겨울 지방은 조금씩 늘어나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 이렇게 비만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계절인 겨울, 어떻게 보내야 불필요한 살이 붙지 않을까? ◇겨울철 비만원인? ‘비타민D’의 부족 겨울철은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정도 증가해 에너지 섭취는 증가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활동량은 감소하게 되므로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건강을 위해 적절한 체중과 체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1년 중 가장 필요한 시기는 노출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름이 아니라 오히려 겨울인 것. 인하대병원 비만센터에.. 더보기
웃음과 건강의 상관관계 건강한 웃음에 진짜 건강함이 깃든다 ​ 우리 속담에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웃음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웃으며 보낸 시간은 신들과 함께 지낸 시간이다.' 라는 속담이 있고요. 그리고 서양에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당신이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세프 쿠셀), '우리는 어떠한 병도 치유할 수 있는 강력한 약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웃음이다.', '웃음과 긍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건강한 삶이다.' (노먼커존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저 문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웃음에 관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웃음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지요. 그럼 ‘건강한 웃음에.. 더보기
다이어트에 필수!!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다이어트에 필수!!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말합니다. 체온 유지나 호흡, 심장 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으로 보통 휴식 상태 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기초대사량만큼의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기초대사량 계산법 기초대사량은 개인의 신진대사율이나 근육량 등 신체적인 요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은 체중 1kg당 1시간에 1kcal를 소모하고, 여성은 0.9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70kg의 남성이 하루에 소모하는 기초대사량은 70kg × 24시간 × 1kcal/(kg·시간) = 1680kcal 이고, 체중 50kg의 여성이 소모하는 양은 50kg × 24시간 .. 더보기
전립선 비대증 예방과 식이요법 전립선 비대증 예방과 식이요법 ​ ​ ​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70세가 되면 약 70%에서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한다. 따라서 40대 이후의 남성이라면 자신의 배뇨 증상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전립선 비대증 위험인자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노화와 남성 호르몬이 발병의 주 원인이다. 전립선 비대증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식생활이나 생활양식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비만과 운동부족,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심장이나 혈관에 좋지 않는 음식 섭취 등은 전립선 비대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전립성 비대증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식이요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더보기
허리디스크 원인과 척추강화 운동 척추와 디스크 33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 척추 중 골반 위에 상체를 지탱해 주는 24개의 척추 뼈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경추(목뼈)가 1번에서 7번까지 7개, 흉추(등뼈)가 1번에서 12번까지 12개입니다. 그리고, 요추(허리뼈)가 1번에서 5번까지 5개로 총 24개의 척추뼈 사이와 요추 5번 척추 사이에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껴 있는 것입니다. 디스크란, 뼈와 뼈 사이에 끼어 있는 둥근 원반 모양의 섬유 조직으로, 척추와 척추 사이에 끼어 있는 판이라는 의미에서 ‘추간판’이라고도 합니다. 이 중 허리 뼈의 4,5번과 엉덩이뼈 1번 사이의 디스크에서 추간판 탈출증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디스크의 역할은 뼈와 뼈를 서로 연결하면서 중력에 의해 척추가 받는 무게를 완화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더보기
소리없이 다가오는 암살자 부정맥 예방법 "갑작스러운 죽음 가운데 대부분이 심장질환 때문일 겁니다. 부정맥, 심실세동, 심실빈맥, 뭐 이런 게 있는데 대부분 관동맥이라고 심장을 싸고 있는 동맥, 즉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주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갑작스럽다곤 하지만 미리 이쪽 원인 질환을 발견해서 치료하면 예방이 되겠죠. 물론 멀쩡한 사람에게도 생기긴 합니다. 운동선수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례가 있잖아요." ​ ​ ​ Tip.심장 이상 신호 4가지 1. 맥이 연속적으로 불규칙하면서 자주 어지럽고 쓰러진다. 2.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가 자주 발생한다. 3. 가만히 있을 때 갑자기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4. 신체에 다른 심각한 질환이 있으면서 부정맥이 관찰된다. Tip.부정맥 개선하는 생활습관 1.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2.. 더보기
암을 예방하는 7가지 식사법 암을 예방하는 7가지 식사법 ​ ​ ​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의 핵심방향이 새로운 의학적 방법으로 집중되고 있다. 종래 의학의 주류였던 약품과 발암효과의 총 정리가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를 통해 음식물과 암과의 관계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를 토대로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암과 식사"에 관한 회의에서 밝힌 "암을 예방하는 7개항의 식사법"은 아래와 같다. *동물성지방 및 식물성지방의 섭취를 감소시킨다. *녹황색야채의 섭취를 적극 늘린다. *언제나 다소 부족할 정도로 먹는다. *비타민류 특히 비타민 A, C ,E를 충분히 섭취한다. *섬유질의 섭취를 적극 늘린다. *셀레늄, 아연, 칼슘 등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요구르트 등 유산균을 이용한다. 잘못된 식습관이 암을 키운다 ​ ​ ​ 1. 음식.. 더보기